Generic selectors
Exact matches only
Search in title
Search in content
Post Type Selectors
Search in posts
Search in pages

알고 쓰시는 거 맞죠? 상속포기각서

상속포기하기로 합의했다면? 상속의 개념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속이란, 상속을 해주는 자신을 기준으로 윗사람 또는 아랫사람에게 자신의 재산을 분배해 넘겨주는 것인데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생각보다 많은 비율의 가족들이 불화를 겪게 되죠. 이러한 상황은 드라마 등을 통해서도 쉽게 표현되고는 할 정도이니, 아마 상속재산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이나 유류분에 더보기…

신주발행, 주주총회를 거쳐야 하나요?

사업을 확장하려니 자본금이 부족합니다. 자본금을 늘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회사를 운영하다 보면 자금이 부족한 상황이 올 수 있는데요. 이 때 회사가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사업 자금을 다른 사람에게 빌리는 것인데요. 추후 상환을 해야 한다는 측면, 그리고 회사 부채가 늘어난다는 점에서 좋은 선택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더보기…

상속포기서류, 변호사가 쓰는 list를 공유합니다.

상속개시를 안 날로부터 3개월 이내 신고 가족 중 누군가가 먼저 사망에 이른다면, 남은 유가족들은 돌아가신 고인의 재산을 상속받게 됩니다. 하지만 상속이라고 해서 모두 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지는 않는데요. 돌아가신 고인이 엄청난 재벌이나 부자가 아닌 이상, 상속에 있어서는 고인의 생전 재산인 적극재산을 포함해 고인의 채무에 해당하는 소극재산까지 모두 상속되는 이유 때문입니다. 여기서의 더보기…

정관변경 한번에 진행하는 노하우

등기 잘 돼있는데 굳이 수정할 필요가 있나?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는 문제가 발생하리라는 예상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애초에 법인에 불이익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알았다면, 미리 해당 요소를 없애거나, 보완을 하는 등의 방안을 강구해 두었을 테니까요. 그러나 이미 상황이 벌어졌다면, 몰라서 대비를 하지 못했다는 말로는 해결책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더보기…

주주총회 의사록 작성방법을 알려 드려요!

양식은 알겠는데.. 내용 작성이 어려워요! ‘주주총회 의사록’이라는 검색어로 정보를 찾아보면, 다른 법인 또는 변호사가 작성한 양식을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양식만 있다고 작성을 할 수 있을까요? 누가 봐도 명확히 ‘이것만’들어가는 내용이라면 내용을 채울수 있겠지만, 몇가지 경우의 수가 나뉜다면 작성하기가 쉬운 일은 아니에요.   처음 보는 양식을 채우는 일은 마치 더보기…

직계가족만 신청하면 되나요? 모르면 손해 보는 상속포기절차

채무를 떠안지 않는 방법 사람을 떠나보낸다는 것은 참 슬픈 일입니다. 주변의 지인들을 보내는 것도 너무 슬픈데, 사랑하는 가족을 갑작스럽게 잃게 된다면 그보다 더 큰 슬픔이 과연 존재할까 싶을 정도이지요. 하지만 피상속인, 즉 고인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한 슬픔도 잠시 현실에서는 이것저것 바쁘게 챙겨야 할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지요. 당장 고인을 보내드릴 장례식부터 더보기…

주식회사창업 시, 액면가는 얼마로 해야 할까?

자본금이 100만원이니까.. 1주는 만원? 대표님, 창업과정에서 어떤 게 가장 ‘가치있다’라고 생각이 되시나요? 셋을 세고 다음의 문장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대답을 생각하셨나요? 뭐라고 생각하셨나요? 아이템? 돈? 상호? 회사의 위치? 여러가지 답변이 나왔을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저는 이렇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창업과정에서 가장 가치있는 건, ‘정보’라고 말이죠.   정보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알게됩니다. 직접 해보아서 더보기…

상표출원요건, 준비해야 할 정보 총정리

상표 출원 하나 하는데 뭐 이렇게 준비할 게 많아? 상표는 특허와 함께 지식재산권으로 묶이는 권리입니다. 그렇다보니 특허와 비교가 되는 일이 많은데요. 특허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표는 ‘간이하게’ 느껴지다보니, 상표 출원과정에서 이런저런 서류가 필요하다고 안내를 드리면 당황을 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처음으로 출원을 하는 분들이라면 상표외에 지정상품이나, 출원인정보도 필요하다는 점을 몰랐을 가능성이 더보기…

스타트업 창업가를 위한 정기주주총회 꿀팁

경제는 우리가 책임진다!   2008년, 우리나라는 통계작성 이후 최초로 중소기업 수 300만을 달성했습니다. 최초의 중소기업 육성시책이 만들어 진 지 46년만에 말이죠. 이정도면 ‘눈부신 성장’이라는 말을 할 수 있을텐데요.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성장의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10년 뒤인 2018년에는 중소기업 수가 380만에 달하게 되었거든요. 아직 반영되지 않은 더보기…

정기주주총회 총정리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면 1년에 한 번, 일정한 시기에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여야 합니다. 여기서 일정한 시기란 결산기 종료일로부터 3개월 이내인데요. 대부분의 법인은 12월말을 결산기 기준으로 잡고 있기 때문에, 3월 말까지가 기한이 됩니다. 이런 이유로 대부분의 법인은 3월 중순에서 말 사이에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있어요. 그런데 정기주주총회는 왜 개최를 해야 할까요? 또 이 더보기…